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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 목걸이선풍기 '넥쿨' 도착 후 살짝후기
좀 오래 걸렸다. 뭐... 다시 돌아갔다가 온걸 생각하면 그렇게 오래걸린건 아니지 않을까...
비가 안오면 더운 날씨에 적당한 때에 도착했다고생각한다.
목걸이형 선풍기 넥쿨이 오늘 도착했다.

상자를 열자마자 튀어나왔다. 무리해서 포장한듯 이 박스자체가 크기도 크다.
대체적으로 휴대용 선풍기같은 물건들은 기기에비해서 박스가 크긴하다. 값싼 완충이 필요해서인가...

박스는 이런식이다. 기기, 5핀충전 라인, 설명서. 단촐하다.
기기가 좀 크다는것 빼고는 일반 휴대용 선풍기랑 다를게 없다.

5핀충전라인은 좀 짧다. 기기에 비해서 너무 짧은감이 있다. 5핀케이블은 그래도 남는게 좀 있어서 다행이다...

설명서. 이번엔 좀 읽어봤다. 125g이면 그래도 꽤 가볍다고 생각했다.
충전중에 제품을 사용하지말라고한다. 무서우니까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자. 괜히 목에거는거겟는가.
전원버튼 1회 1단, 2회 2단, 3회 3단, 4회 꺼짐. 3단까지 있군...

본체. 크기비교용 100원. 목에 거는거라니까 꽤크긴하다. 처음에 목걸이처럼 머리에 넣을랬는데 안들어가서
내 머리가 그렇게 큰가 생각했다... 잠깐슬펐지만 설명서 제대로 읽어봤으면 알것이다.


옆에가 이렇게 열린다. 그래서 바로 목으로 걸어버리는 것.
이렇게 열고도 머리위로 쓰려고했던 나란등신... 어쨌은 무사 착용이 가능하다.


충전용 단자는 뒤쪽에있다. 음... 목에걸면 가슴에 닿을 부분? 충전하면서 쓰는것도 능력이겠다.
전원을 키면 저런식으로 불이 들어온다. 밤에 잘보일듯...
일단은 한번 목에 걸고 써봤다.
처음 켤때 살짝 플라스틱냄새때문에 코가 아프니 조심하자. 미리 켜두고 착용할것....
전원버튼을 4번눌러야 꺼지는건 좀 불편하다. 매번매번 눌러줘야한다... 귀찮은거
진동도 소음도 좀 있다. 음... 노트북중에 팬소리 좀 시끄러운거 느낌정도의 소음이고
진동은 그 노트북 바닥만지면 느껴지는 정도? 중요한건 1단에서다.
3단에서는 그게 그냥 풀로돌아가는 느낌. 소음도 진동도 쎄진다.
목에느껴지는게 거슬릴듯...
바람은 막 그렇게 시원하다 그런느낌이 아니라 천천히 느긋하게 시원해진다.
많이 써보고 또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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