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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후기] 현존 최신기술을 담은 'on by nom' 사용후기
얼마전에 샀던 작은 보조배터리. ON by nom.
솔직히 제품 받아보기 전에는 제품명도 모르고있었다. 겨우 쓰여져있던 걸로 이게맞나 긴가민가 하면서 찾았지...
여러번 나가기도 했고 자주 써봤으니 후기를 올려보도록 한다.
일단 크기
작다. 한 손에 들어와서 쓸만하다. 대충 가늠하자면 치약두께정도? 핸드폰이랑 같이 주머니에 넣어도 큰 문제없다.
스키니진 같은거 말고... 후드같은 거 기존 보조배터리는 무거워서 축 쳐지는 게 보였는데 이건 괜찮다.
다음 용량
살짝 아쉽다. S8의 배터리용량은 3000이라고 미리 말했다. 이 제품 용량은 5000. 1번하고 2/3 정도 채워지는 양인데,
기존에 썼던 배터리의 절반정도밖에 되질 않으니 딱 핸드폰만 충전할 양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태블릿이나 기타등등의 기기도 1번정도밖에 충전하질 못한다. 기기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는 부족할지도...
그리고 외관 걱정
반짝거려서 기스나면 잘 보일듯 하다고 말했는데, 왠만한 일로는 기스가 잘 나질 않더라.
좀 강함. 그것까지 고려하고 자신감있게 만든 외형인듯. 잔여용량 같은 거 표시해주는 불빛이 파란색인건 좀 눈아픔
충전할때는 그냥 항상 켜져있잖아... 밤에 충전할때 아주약간 아아아아주 약간 거슬린다. 뒤집어놓음.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생기기도 했고, 안전하다고 하기도 했다.
솔직히 안전은 잘 모르겠다.
나한테나 주변사람한테서나 보조배터리, 휴대용선풍기, 휴대폰 등등 뭔가 터졌다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머나먼 일 같다.
그래도 크기에 비해서 용량이 큰것같은건 맞다. 그 모양을 살짝 잘못만든 느낌이 있긴하다.
같이주는 라인도 짧으면서 동시에 들기 힘든 느낌으로 만들어서... 치약같은 모양보다는 카드모양으로 만들었어야...
솔직히 같이 들기 불편하다. 보조배터리 휴대폰 뒤에 두고 같이들면서 뭔가 하기가 불편하다.
그냥 진짜 주머니에 넣고 시간확인하고 노래듣는것만 하라고 만든듯....
보조배터리 2개 들고다니는 나로써는 그래도 쓸만한 보조배터리라고 생각한다.
휴대폰을 항상 확인하고 손에 들고있어야 안심이되는 분들은 얇은거 사자.
나는 그냥 가끔씩만 보면 된다. 노래듣고 시간만 확인하면 된다 하는분들은 사도 후회는 없을거다.
용량에 비해 워낙 가볍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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