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심리학도의 후기를 위한 공간

저번주 내내 밖에 나가있고 주말에도 여행을 다녀오다보니... 밀렸다. 밀려버렸다....

리워드가 도착할 때까지 쓰지 못하고있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짧게 한번에.... 이건 펀딩했다는 체크니까..?

밀린건 마음이 조금 언짢다. 먼저 카모 클렌징패드.

2개월치를 샀다 가격은 택포 만8천원정도. 30초만에 세안이 완료된다는 소소한 문구에 마음이잡혀버렸다...

일단 이 제품. 물로 하는 세안이 필요없다고 당당하게말한다. 근데도 30초면 된다고 말한다!

설명도 뭔가 그럴듯하다!!!! 그래서샀다. 살짝의 의심으로 2개월치였다. 4개월, 6개월도 있었다.

뭐 피부에 남아도 해롭지않은 성분을 써서 괜찮다고 하는데 세정력은 한번 봐야할 듯싶다.

나는 일단화장과 상관없기 때문에 자세한 리뷰는못하겠다. 그냥 써보고 느낌만 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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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무선충전 마우스장패드. 원래쓰던 장패드가 너무쉽게더러워지기도하고...

휴대폰거치할만할 곳이 필요해서 샀다. 근데 무선충전기 기능까지 달려있다니뭐... 좋지.

터치펜까지 동봉되어있기도 하고 키보드용 마우스용손목 보호용 푹신푹신한 그거도 준다고함.

무선충전기는 C타입 아이폰용 5핀 세개 다 있다고 하니까 딱히 걱정될 만한 문제는 당장보이는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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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DIY칵테일박스. 예전부터 칵테일에 관심이 있었다.

조주기능사도 알아보고 했지만 어차피 실기도 안될거같아서 도전은 안했지...

일단 쉐이크 앤 스터라고 쓰여있는걸 보니까 스푼 지거 쉐이커 정도만 들어있나 생각이든다.

뭐... 애초에 칵테일로 만들 술이 비싸서 좀 그랬지만서도.... 일단구비해두자.

다른 재료들도 동봉되어있는 것들도 있다고하니까 그것도 골라서 주문했다. 모히또였나...

다양한 재료를 받아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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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워드는 다 도착했다. 내일부터 하나씩 까볼생각인데...

너무 밀려있다. 하나씩 까보면서 써보고 짤막하게 후기 하나씩 올라오겠지여. 

빨리빨리 올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