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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 클렌징 어렵고 귀찮은 사람! '카모 클렌징 패드'
하루 늦었다... 일이 있었다... 그사이에 찾아온 사람도 좀 있더라... 다시와주라
일단 바로 상자부터 까서 사진을 찍었다. 클렌징 패드는 처음이긴 한데 귀찮음을 해결해준다는데 해야지뭐.

상자를 열면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다. 오른쪽이 본품. 먼저 왼쪽 종이부터 살펴보자면.

설명서? 너무 거창하게 생기기도 했고... 편지는 있다. 반투명한저거 편지인듯. 좀 특이하긴하다.
짧게 설명하자면 펀딩해줘서 고맙고 궁금한거 불편한거 언제든 말해달라. 그런내용이다.
직접설명은 못하는 단어가 있지만 일단 우린 최고의 성분으로 만들었다고도 나와있다.

본품이다. 비닐이 안보이겟지만 일단은 쌓여있다. 뜯는데 조금 고생했다... 다뜯고 보니 잘뜯기게 되어있는 곳 있더라...
열심히 찾았는데 안보여서 억지로 뜯었는데, 야성미...
뜯어서 열어봤다.

일단 저 통에 붙어있는 밀봉 포장이 하나 더있어서 저렇게 열려있다.
안에 패드를 자세히보면 파여있는 부분이 있어서, 떼어내기쉬웠다. 2개가 겹쳐서 저렇게 되어있으면 뜯기 힘들다...
그래서 뚜껑까지 열어보면.

이렇게 열린다. 하나씩 슬쩍 꺼내서 슥슥 닦으면된다.
뚜껑자체도 밀폐 잘 하는듯하다. 열기도 쉽다.
도착한지 3일 지났지만 2일정도 써봤다. 클렌징 아예없이 저것만 1일 클렌징과 패드 동시에 1일.
일단 저것만 쓰면 씻었다는 느낌은 없다. 이건 펀딩 할 때도 말해줬다. 그런데도 닦이긴 닦였다니까....
그리고 뭐랄까. 각질이 남아있는느낌이 있다. 피부가 꺼끌꺼끌한것같은?
피부가 상한건 아니고 피부 겉에 뭔가 남이있는느낌이 있긴했다.
클렌징이랑 같이하니까 진짜 1일만해도 만족스러운 느낌이다. 이거 차게해서쓰면 더 좋다는데
설렌당. 몇개 냉장고에 넣고 해봐야지.
일단 2달치니까 1~2개월 정도 써보고 후기 올려보겠다.
첫인상? 개좋다. 나의 귀찮음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라 하겠다. 후기때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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